한국학중앙연구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로 안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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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24 13:48본문
◇ 화재·지진 등 재난대응 상황을 가정한 중요기록물(국가·경기도 등록문화재 등) 소산 훈련 실시
◇ 전 직원 및 학생 등 총 400여 명 실제 훈련에 참여해 다양한 재난상황별 대응역량 강화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오는 25일까지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
련’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을 점
검하는 훈련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훈련이 3년 만에 정상 재개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번 훈련에서 기관장 주재 자체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재난대비태세 점검훈련, △기
숙사 화재 대피훈련, △연구원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24일에는 기관장 주관 하에 한국학도서관
의 중요기록물(국가·경기도 등록문화재 등)의 소산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지진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
도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소산·이동될 수 있도록 연습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원생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훈련과 소화기·
소화전 등 사용 체험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발생 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생의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기관장 이하 모든 교직원
과 대학원생이 더 안전한 연구원을 만들기 위해 확고한 안전의식과 훈련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재난대응
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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