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명절 맞아 가나안근로복지관에 떡국키트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1-19 16:03본문
지난 18일 설날 연휴를 앞두고 성남시에 위치한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윤충진)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지사장 황영상)는 설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사원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떡국키트(50세트)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황영상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는 사회보장 중추기관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며 “가나안근로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 이웃이 되어 동행하길 바란다”라고 지원 취지를 밝혔다.
가나안근로복지관 윤충진 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발달장애인 사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나눌 예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윤충진)은 발달(지적, 자폐성)장애인 44명이 정규직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자 경기도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생산, 쇼핑백 맞춤제작, 판촉물 인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근로사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여가활동지원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환 의원(GTX플러스 BC공개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촉구결의] 첨부사진.jpg](http://cnsn.kr/2024/data/editor/2412/thumb-20241224105600_150f97d074e430c116aab171e0f6edb7_57n3_85x6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