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화계열사와 함께 성남시 초등학생 행복여행 ‘드리밍 In 제주(JEJU)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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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20 10:12본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10월 16일(수)~18일(금) 2박 3일 간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초등학생 32명과 ‘제주도’ 로 떠나는 ‘드리밍 인 제주(JEJU)’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드리밍 인 제주(JEJU)’는 한화 계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비전넥스트)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드리밍(Dreaming)’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드리밍 인 제주(JEJU)’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 아동의 문화격차 해소와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들에게는 1인 5만원 상당의 제주도 기념품을 제공하고 감귤농장, 승마, 유람선, 성산일출봉, 스누피가든, 동화마을, 전문 레크리에이션 등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드리밍 인 제주(JEJU)’에 참여한 김사랑(가명) 아동은 “주변 친구들은 모두 가 보았다는 제주도를 드디어 와 봤다.”며 “비행기를 탈 때에는 너무 설렜고, 체험했던 모든 것이 신기하고 행복했어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종민 관장은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이 우리사회에는 많이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관심 갖고 지원해준 한화계열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이어, “이번 제주도여행이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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