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5월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심리정서지원사업‘우리가 드려孝(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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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07 14:49본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 ‘우리가 드려孝(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 및 떡 세트, 손 편지 등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통한 사회적 소외감을 완화시키고자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얼굴을 마주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어르신은“어버이날 생각지도 못했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카네이션과 선물을 주니깐 기분이 좋아요. 복지관에서 매번 연락도 주고, 이번처럼 선물을 받으니깐 덜 외로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어버이날 행사 소감을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