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나눔·(재)성남이로운재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 MOU체결 > 사회/교육

(주)사랑나눔(대표 최태범)과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지난 4월 26일(화) 오전 10시에 성남이로운재단 사무국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은 성남이로운재단의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영역의 배분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작은 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서 (주)사랑나눔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주기 위해 배분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재단은 사업의 대상자 모집 및 선정, 홍보와 공정한 배분 관리를 담당하여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태범 사랑나눔 대표는 “모든 아이는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 사업비를 후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사업비를 후원해 주신 사랑나눔 최태범 대표에게 감사하고,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더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사랑나눔은 202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최태범 대표는 (주)한국고려홍삼(공동대표 최태범, 이정훈)의 공동대표로서, 매월 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4월 12일에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을 통해 태평3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영지홍삼액 100BOX(1,2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