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MZ세대와 소통ㆍ공감 '리버스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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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28 13:01본문
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27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신세대인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어 기성세대인 선배에게 젊은 감각·가치관·문화 등을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날 멘티인 박미상 소방서장ㆍ과장급 소방공무원 6명과 20~30대 MZ세대직원 18명의 멘토단은 관내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및 식사를 하며 MZ세대가 생각하는 청렴, 최신 IT트렌드, 2030세대 문화관심사, 소속 부서원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상 소방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수직적인 소통문화가 아닌 상호 존중의 문화로 발전해 세대 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고 조직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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