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구조훈련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3-04 10:08본문
분당소방서는 3일 율동공원 분당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빙상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고 내수면 인명사고를 대비하여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이론과 수난사고 기술 등을 익혔다.
훈련 중점사항은 ▲구조대원 팀 단위 역할 부여 후 임무 수행 ▲가장 효율적이며 안전한 구조 방법 발굴(소방호스, 복식 사다리를 이용한 요구조자 접근법) ▲건식 슈트 등 수난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요령과 익수자 응급처치 등이다.
분당 119구조대장(소방경 류인걸)은 “해빙기 수난사고 현장의 빙판 두께를 쉽게 가늠할 수 없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방위 엄영기, 소방교 이중열 훈련 참여 모습
▲좌측 앞부터 소방장 권승우, 소방장 황수호, 소방사 김기선, 소방사 장수호, 소방장 주지석, 소방위 고효석, 소방교 공준기, 소방사 박지한, 소방사 조장현, 소방장 이보현, 소방교 김세현이 훈련 전 구조대장 (소방경 류인결)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 이전글공군15비, ‘날이 풀릴수록 더 날 서게’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22.03.04
- 다음글분당2무한돌봄네트워크팀, 분당하얀6단지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