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5비,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전우애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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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15 12:06본문
공군15비, 발렌타인 데이 맞이 장병 사기진작을 위하여 초콜릿 선물 이벤트 실시
초콜릿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장병들에게 전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 소속 주임원사단은 2월 14일(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초콜릿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초콜릿 선물 이벤트는 코로나19 대유행 중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불철주야 임무수행에 헌신하는 서울기지 소속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임원사단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인 병사들, 격리인원을 지원하고 있는 복지대대 소속 요원들, 부대방역에 헌신 중인 항의대대 소속 요원들, 그리고 성남시 선별진료소에서 방역지원 업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에게 초콜릿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특히, 격리 중인 병사들에게는 비대면 상황에서 초콜릿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공되었다.
발렌타인 데이 맞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를 주관한 15비 단주임원사 강민규 원사(부사후 167기)는 “코로나19 대확산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하에 흔들림 없이 임무수행에 헌신하는 15비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초콜릿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전우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고 말했다.
초콜릿을 선물받은 복지대대 김민준 상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휴가 복귀 후 격리 인원의 식사를 지원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을 선물받으니 피로가 녹는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격리 중인 김경민 상병은 전화인터뷰에서 “발렌타인 데이라고 비행단에서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을 선물해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라며, “우리 비행단에서 장병들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격리기간을 마치고 복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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