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기림의 날」 시민자율 추모공간 마련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0.0'C
    • 2024.12.24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기림의 날」 시민자율 추모공간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8-09 13:28

본문

성남시는 2022년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8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시청광장 내 시민 자율 추모공간을 마련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기념행사 대신 시민이 자유롭게 추모하고 헌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청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 국화꽃을 비치하고 평화포토존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814일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이를

기리고 있으며, 성남시도 2014년 시청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고 피해자

추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기념일인 위안부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외면과 방관의 세월이 만들어낸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

-7

-10

-1

3

-1

-10

-3

2

-1

-7

8
12-24 07:56 (화)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