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위한 새활용 원데이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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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6-28 14:32본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2년 6월 25일(토)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의 후원으로 지역내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는 지난 6월 7일(화) 탄소 저감 실천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리가 그린(Green) 라이프 사업’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를 위한 인식 제고 및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새활용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양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나만의 네트 텀블러 백과 티코스터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원데이 클래스 참여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도 쉽고 재미있는 탄소중립 실천이 가능하겠다며 앞으로 새활용과 분리배출 등의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특히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자연을 지키는 일에 공감하며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며 환경복지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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