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담은 손맛에 따스한 온기가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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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1-02 09:58본문
성남보호관찰소는 2021. 12. 31.(금) 세밑에 (사) 한국 나눔연맹으로부터 엄마의 손맛이 담긴 사랑의 김장 김치(1,000kg)와 전기매트(50개)를 후원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등의 가정으로 전달함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이국희)는 2021. 12. 31.(금) (사)한국 나눔연맹으로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엄마의 손맛이 깃든 사랑의 김장 김치(1,000kg)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5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김치와 전기매트는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생활하며, 2년째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의 각 가정으로 보호관찰소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사) 한국 나눔연맹 안미란 이사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매우 많으며, 그 중 보호관찰 대상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김치와 전기매트 후원이 따뜻한 응원으로 그분들의 생활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성남보호관찰소 이국희 소장은 “세밑을 맞아 귀한 김장 김치와 전기매트를 후원해 준 한국 나눔연맹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경제적으로 곤란한 가정에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하여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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