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고 즐기며 재충전… 전우애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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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23 10:26본문
15비, 병사 간 화목과 일치단결 도모를 위해 ‘병사의 날’ 운영
E-Sports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즐기며 전우애 도모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11월 18일(목)에 서울기지 전 병사를 대상으로 올 한해 병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병사 간 화목과 일치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병사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15비 전 병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E-Sports(와일드 리프트, 롤토체스, 하스스톤) 대회에 참여하였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이벤트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부대원 간 협동심을 다졌다. 또한, 치킨을 함께 먹고,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다과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병사 자율위원회와 주임원사단이 함께 계획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오징어 게임’ 드라마에서 등장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마련하여 병사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병사 자율위원회와 주임원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단 으뜸병사 최병현 병장은 “병사의 날 행사를 통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도 풀고, 뜨거운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병사들의 의견을 모아 계획한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병사의 날 행사를 주관한 강민규 원사(부사후 167기)는 “오늘 행사는 병사들이 전우애를 느끼면서 밝고 명랑하게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들이 서로 화합하면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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