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성남시상인연합회·성남이로운재단,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3자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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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12 12:29

성남시상인연합회(회장 김준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은수미)과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8월10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교육장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식과 방역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김준태 성남시상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시 소상인들의 알려지지 않은 따듯한 기부, 봉사활동을 전파하여 상생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를 맞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3자간 상생 업무협약식을 맺게 되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걸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은 “3자 간 협업을 통해 상권 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는 프로그램의 단초가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상인연합회는 ‘상인이 행복한 성남시, 성남상인은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의 70개가 넘는 상인회로 구성돼 있고 상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역 상생활동을 하는 연합회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성남시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흥에 기여코자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된 재단으로서 경영혁신 및 마케팅지원사업, 상인역량강화사업, 공설시장 운영 등을 통해 성남시 소상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대안적공익활동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로부터 사회적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컨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