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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비, 분기별 반부패·청렴 협의회 운영

전 부대(서) 대상 분야별 부패취약분야 집중 발굴기간 운영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4월 15일(금) 분기별 반부패·청렴 협의회를 개최하고 청렴

한 비행단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 부패 예방 정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에 따라 15비는 4월 29일(금)까지 분야별 부패취약분야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전 부

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분야별 부패취약분야 발굴은 부대(서)별 업무와 연관된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도모한다.

이번 발굴을 통해 15비는 부패 취약분야를 제거하는 우수 개선사례를 식별하여 해당 사례를 실무에 적

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청렴한 비행단 문화가 15비만의 전유물이 아닌, 공군 전체의 문화가 될 수 있도

록 해당 사례를 홍보,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주관한 15비 감찰안전실장 김경태 대령(공사 41기)은 “군인

에게 반부패 의식은 필수적인 요소  이기에 앞으로 지속적인 부패 예방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 하며, “철저한 부패요소 식별 및 제거를 통해 청렴한 비행단 문화,  나아가 청렴한 공군 문화 조성

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