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안전한 성남을 위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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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23 10:58본문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 총 11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대형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지휘관 중심의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초기 우세한 소방력 총력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성남소방서에서는 연휴 동안 다수의 인파가 찾는 전통시장과 지하철 역사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야간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을 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태세 확립으로 대형 화재 ZERO,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성남 남·녀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7개 조를 편성하여 성남시 관내 전통시장 11개소에 대한 야간 집중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 예방 순찰 실시(1일 3회)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설 연휴 성남시민과 성남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