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공·폐가 및 공원 산책로 등 취약요소 발굴 위한「民-學-警 합동순찰」&「범죄예방대응 현장 전략회의」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4-07 13:16본문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民-學-警 협업 취약지 합동순찰 및 현장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실시 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는 2025. 4. 4.(금) 19시부터 범죄예방대응과·형사·여성청소년과, 수진지구대, 수진2동 자율방범대, 수진2동 어머니자율방범대, 가천대 경찰행정학과·법학과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지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대응 현장 전략회의’를 실시 하였다.
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분석 결과를 통해 취약지 선정 및 재개발로 인한 공·폐가 밀집 지역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선제적 범죄 예방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하였다. 수진2동 자율방범대장은 ‘대원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매일 최선을 다한다’ 며 ‘지역 치안과 안전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합동순찰 참여자들에게 지역 치안의 파트너로서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수정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수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이전글HL만도, ESG 경영 실천으로 식목일 맞아 멸종위기 식물 보호종 심기 활동 펼쳐 25.04.07
- 다음글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