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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美 AACR서 교모세포종 항암제 BIK-E715E 비임상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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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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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독성 항암제의 뇌 암세포 전달 효율 높인 악성 뇌종양의 새로운 치료약물로 주목

- 항암제 개발 플랫폼 기술로 확장 가능성 제시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4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BIK-E715E'에 대한 비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K-E715E는 교모세포종 암세포에 과발현돼 있는 인테그린 표적 펩타이드와 세포독성 항암제로 구성돼 있는 약물복합체에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접목한 교모세포종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ELiTE-DDS는 약물의 표적 결합력과 세포 내 전달을 강화하는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의 고유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다.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BIK-E715E의 우수한 암세포 표적능, 강화된 세포 내 약물전달 효율, 동물모델에서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대비 높은 항암 효과 등을 제시한다. 특히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통한 BIK-E715E의 높은 뇌혈관장벽 투과율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상은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 대표는 “BIK-E715E는 본사의 고유 기술인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높은 뇌혈관장벽 투과율과 세포 내 전달효율로 효능을 강화하고, 높은 암세포 표적능으로 정상세포 부작용을 최소화한 유망한 교모세포종 항암제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십 구축, 기술 이전 등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비임상개발 과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임상시험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비아이케이테라퓨틱스는 ELiTE-DDS 약물전달기술을 항암제 개발의 플랫폼 기술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로서 전 세계 암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가 모여 항암치료와 신약 연구개발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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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22:00 (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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