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사회/교육

- “아이들을 위한 지금까지의 협력, 협약을 통해 더욱 공고해지길” 

(재)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5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재)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성남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에 의견을 모으고 사회공헌 및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이로운배분사업’, ‘키다리아저씨 기금 배분사업’, ‘공익활동가 힐링여행사업’ 등을 통해 성남지역의 여러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해왔고, 현재는 ㈜크리플이 기부한 ‘인지력 강화 학습 앱’ 1년 구독권 1,000매(1억2천만원 상당) 중 일부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소속된 지역아동센터 여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성남이로운재단의 최병주 이사장은 ”재단과 연합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성남지역 아이들을 위해 협력해왔다.“라며,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공고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했고, 이에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김용군 회장은 ”지금까지 협약을 맺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두 기관의 협력이 오래된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더욱 많은 일들을 함께 해나가길 기대한다.“라 답하였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 컨설팅 등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 지원, 급식, 간식 제공, 정서적 지원,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성남시에 있는 47개 지역아동센터의 연합체로, 돌봄종사자는 246명이고, 이용 초중고교생은 1,3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