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롯데백화점,'시민이 함께 하는’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7-31 11:20본문
분당경찰서(서장 정진관)는 30일 수내역 일대에서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민·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고 평소 담배꽁초 등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 임·직원 및 수내역 상인연합회장 등 약 50여명과 수내역 일대를 산책하듯 걸으며 곳곳에 쓰레기를 치우고,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플로깅(Plogging) 형태로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기초질서 준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플로깅 : 조깅이나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확산된 운동 트랜드의 일종
※ [폴로깅(plogging) : plocka upp(스웨덴어 ‘줍다’)+jogging(스웨덴어 ‘달리기’)]
또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용 부채 및 전단지 등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
정진관 분당경찰서장은“기초질서는 사회가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하여 예방 중심의 계도 및 단속 활동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분당경찰서 – 아파트아이, 범죄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25.07.31
- 다음글게임을 문화로 즐기는 축제! ‘GXG 2025’, 테마 및 메인 포스터 공개...한층 확장된 콘텐츠 기대 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