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2025 Brain Performance Symposium」 성황리에 종료-유관기관, 학계, 관련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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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18 18:51본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17일(수), 분당구 타운홀 코사이어티 Hall A에서 「2025 Brain Performance Symposium(사업 성과 공유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45세~70세) 대상 사회적 건강결정요인의 과제중심모델 기반 인지예비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얼리(early)스쿨’의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계·유관기관·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해인 겸임교수, 15곳의 유관기관, AI 기반 신체 및 인지 훈련 프로그램 개발 기업 비바랩스, 마인드허브, 아이픽셀에서 참석하였다.
행사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심포지엄 소개를 시작으로,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해인 겸임교수가 ‘뇌 건강지수와 인지예비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인지예비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얼리(early)스쿨’ 성과 공유,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SMART 맞춤형 노후종합지원센터 소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AI 기반 신체/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비바랩스, 마인드 허브, 아이픽셀 기업이 자사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한 유관기관 참석자는 “현재 기관에서 인지 관련 사업을 담당 중인데, 심포지엄을 통해 관련 이론과 다른 기관들의 유사 사업 사례를 알게 되고,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들을 묻고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실천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도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훈 관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 학계,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지역주민의 인지예비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