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대출 도서 오염 대책과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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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6 08:55본문
너무나도 읽고 싶은 책이 있어 도서관에서 대출하자마자 펼쳐보니 낙서가 수두룩했다. 도서직원에게 바로 가서 확인시켰더니 오염된 책을 도서 반출함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젖어있거나 찢어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재구매가 어려운 귀한 도서일 경우 폐기할 수도 없어 고민이 많다는 도서관 직원이 말해주었다. 게다가 상호대차를 하기 때문에 확인하는데 어려움도 많다고 했다. 낙서를 대놓고 하는 경우 그냥 사서 읽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말이다.
파손되거나 오염된 도서를 전시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방안은 어떨까? 폐기하기 전에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그것도 좋은 방안은 아닐까?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염하지 않도록 캠페인하는 것이 중요할 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