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서핑과 패들 보드의 성남시 보물 정시아 [그 첫번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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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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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보물 정시아

-스포츠 영재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대회 수상 화려

지금이야 서핑이 일반적으로 대중화가 되어 있지만, 과거 1960년대 미국의 록 밴드 비치 보이스가 ‘서핑 유에스에이 (Surfin’U.S.A)‘로 히트를 치면서 서핑이라는 스포츠를 알게 되었지만 서핑이라는 것이 미국과 같은 환경에서나 가능한 고급 스포츠라고 여기며 부러워 하기만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한강 뚝섬 등지에서 윈드 서핑(Wind Surfing: 보드 위에 돛대를 세우고 바람을 받으며 타는 스포츠))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제는 대중 스포츠로, 대학 수업 등 인기있는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으니 시대 유감마저 들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패들 보드(SUP: Stand Up Paddle board: 보드위에서 노를 젓는 수상 스포츠)가 대중화되고 있는데 이는 5살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가능한 생활 스포츠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친환경적인 요소가 크기에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예전 <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노을빛을 받으며 바다위에서 유유자적 노를 젓던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여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그 스포츠가 바로 패들 보드라는 것이었다.

패들보드는 인공적인 동력이 전혀 필요없이 친환경적인 스포츠이며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하는 동시에 빠른 스피드로 에너지를 내뿜어야 하는 강렬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또한, 몸 전체의 밸런스가 요구되는 운동이며 장거리 마라톤 8km 레이스가 펼쳐지는 스포츠이다.

이 대목에서 성남시 은행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수상 스포츠 분야의 유망주 정시아가 주목된다.

정시아 선수는 윈드 서핑이 주종목이긴 하지만 패들 보드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케이트 보드 스노우 보드 등 빙상 스케이트를 비롯해 육·해상 스포츠 종목만 14개이며 SUP 1급 스포츠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이기도 하다.

윈드서핑의 경우는 입문한지 2년 6개월 가량 만에 전국 1위를 휩쓸고 있으며 SUP는 입문한지 1년망에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니 참으로 대단한 선수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아직까지 ’SUP(Stand Up Paddle) 보드‘가 현재 전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레저 스포츠이며 강이나 바다 호수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파도나 바람의 유무와 관계없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의 한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알려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정시아 선수의 가족들은 성남시체육회에 수영이외에 윈드서핑과 패들보드와 같은 수상 종목이 첨가되어 대중화되고 성남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이긴하나 세계적인 선수로 국위선양을 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정시아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를 성남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하게 된다.

<정시아 선수 수상 경력>

2022 서울시 송파구 요트협회(회장 박은석) 제5회 송파구협회장배 윈드서핑 장려상

2022 SUP 주니어 여학생부 2위 서울시윈드서핑연맹(회장 양광률)

2022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 문체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요트대회 윈드서핑경기 혼합오픈

초등부 1위

2022 서울시윈드서핑연맹(회장 양광률) 제25회 서울특별시장배 윈드서핑대회 초등부 1위

2023 포항시체육회 SUP 챔피언쉽 유소년부 단거리(여자 1위, 테크니컬 여자 2위)

2023 서울시와 함께 하는 두드림 그레이트 한강 페스비벌 혼합 초등부 1위(윈드서핑), SUP 혼합 1위

2023 사단법인 대한 패들보드 연맹(회장 옥덕필) 패들보드 국제 강사 레벨 1 취득

2023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코리아 SUP 챔피언쉽 키즈 여자 200미터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