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26일 홈 개막전, 팬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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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25 11:04본문
- 26일 홈 개막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마련
- 홈경기 최초로 팬 편의를 위한 경기 전후 셔틀버스 운영!
성남FC가 2월 26일(토)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2R’ 울산현대와의 2022시즌 첫 홈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먼저 장외에는 스테이크와 피자, 닭강정 등 다양한 푸드트럭이 입점되며 W1 게이트 앞 블랙 테이너에서 재밌는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공연들로 팬들을 맞이한다. 개막전 버스킹 공연으로는 노이지보이즈 래퍼 ‘라룩’이 함께하여 흥을 돋운다.
장내에서는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블랙 라디오가 진행된다. 2022시즌 새로 선보이는 팬 참여형 컨텐츠로 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축구장과 관련된 사연이나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다. 소개된 주인공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성남FC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진과 배번이 들어가 있는 응원용 클래퍼를 증정한다. 성남FC 서포터즈와 각 구역에 배정된 고수의 신호에 맞춰 클래퍼로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면 된다. 이밖에도 은수미 성남시장의 개막 선언과 지난 K리그1 1R 강원전에서 100경기 출전을 한 박수일의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성남FC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구단 최초로 홈경기 전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킥오프 한시간 전부터 야탑역 3번 출구에서 탄천종합운동장 E석 건너편 정류장까지 15분 주기로 4회 운영되며 경기 종료 20분 후부터 탄천종합운동장 E석 건너편 정류장에서 야탑역까지 2회 운행한다.
한편, 성남FC는 지난 시즌 상대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울산현대에 반드시 승리하여 홈 3연전의 시작을 알리고 올 시즌 첫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과 성남 시민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