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윈드서퍼 정시아와 이경재, 제36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 목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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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5-04 13:38본문
성남시의 독보적인 윈드서퍼인 도촌중학교 1학년 이경재와 은행초등학교 6학년 정시아가 지난 제36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 요트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는 전북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5일간 펼쳐졌는데 정시아와 이경재 선수는 남녀선수로 첫 정식 출전해 나란히 최고의 성적으로 파란을 일으킨 것이다.
해외 원정 훈련을 하면서 손이 부르트도록 연습에 연습을 해왔으며 체력 보강 훈련을 지독하게 해온 결과이기도 하지만 물의 흐름을 관장하는 센스까지 겸비한 선수들이기에 가능한 성적이었을 것이다.
여기에 정시아 선수와 이경재 선수는 NSP(Nature Surfing Products)팀 라이더 선수 계약을 하는 영광까지 얻어 냈다.
지독한 훈련만이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을 이미 체득하고 있으므로 기염을 토해내는 성남시의 이 두 선수들은 정말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도 여전히 인천 청라 호수 공원에서, 뚝섬 윈드서핑장에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정시아와 이경재를 서포트하는 보호자들은 그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조심하길 바라며 즐겁게 운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iQ Foil 윈드 포일 부문 남자 중등부 1위 도촌중 1학년 이경재
#RS-ONE 혼합 오픈 초·중등부 은행초 6 정시아
#성남시 보물 미래의 꿈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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