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클럽하우스 초대! > 건강/스포츠

- 성남FC, 어린이·가족 팬 확장과 성남시 관내 어린이 건강 증진 위해 힘쓴다!

- 김영하 대표이사,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장 환경을 만들겠다,” 밝혀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금일(목) 성남FC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R 전남드래곤즈전 원정경기 바로 다음 날인 오늘,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위례, 중원구, 수정구 및 집행부 임원 10명)와 함께 성남FC의 어린이·가족 팬 유치와 성남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미팅이 끝난 뒤 성남FC 클럽하우스 투어를 진행하며 성남FC의 실내 잔디구장과 선수단의 트레이닝룸 등을 살폈고 후이즈, 조성욱, 박지원 등 구단 대표 선수를 함께 만나기도 했다.

본 미팅을 통해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성남FC의 어린이, 가족 단위 팬 유치와 단체 홈경기 관람 등 구단 행사에 협조하고 구단은 성남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증진을 위해 힘쓸 것으로 다짐했다.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교사를 포함해 약 6,000명의 영유아와 어린이가 소속돼 있고 지난해 성남FC 홈경기에 단체방문하며 선수단 에스코트 프로그램 참여와 홈경기 관람 등 구단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축구는 참여하는 문턱이 낮고 누구나 보고 참여하기 좋은 스포츠다. 손흥민 등 유명 축구선수를 보며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가 많다고 들었다. 관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성남FC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더불어 많은 아이들이 성남FC를 응원하고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구장을 만들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성남FC는 성남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축구를 매개로 성남시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팬을 확장하고 관내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