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보궐선거] “우리 아빠의 꿈을 응원합니다”– 국민의힘 이승진 후보의 아들 유세 > 중소상공인

- 국민의힘 이승진 후보, 아들 이동훈씨의 감동 유세

- “아버지는 언제나 책임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반드시 좋은 정치로 보답할 것입니다.”

- “학폭 문제도 교육자로서, 그리고 책임감 있는 아버지로서 잘 해결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26일 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 대장동)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승진 후보의 선거운동에 특별한 인물인 그의 아들, 이동훈이 선거운동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는 현재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 교사로 재직 중이며, 공군 중위로 전역한 군 장교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존경하는 아버지를 위해 서슴지 않고, 휴가를 내고 달려와 마이크를 잡았다.

유세차 현장에서는 아들이 직접 연설자로 나섰는데 ‘부자의 정’과 ‘국가를 위한 헌신’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안겨 주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책임감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분이라, 약속한 건 꼭 지키십니다. 이제 그 마음으로 서현과 판교를 위해 일하고자 하십니다. 늘 믿음직한 아버지, 이번엔 ‘좋은 정치’로 지역에 보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멈추지 않고 꿈꾸는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버지들을 존경합니다.”

특히 이동훈 씨는 “학폭 문제 역시 가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셨던 교육자로서, 그리고 책임감 있는 아버지로서 반드시 지혜롭고 따뜻하게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아버지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승진 후보는 해군 장교 출신이며, 아내는 육군, 아들은 공군 장교 출신으로, ‘육·해·공 삼군 장교 가족’이라는 이색 이력을 갖고 있다. 가족 모두가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만큼, 이번 선거는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헌신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승진 후보는 대기업에서 IT 분야로 33년간 근무한 실무형 전문가이며, 부동산학 박사로서 대학에서 고령사회와 주거문화의 내용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육자이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스스로를 “말보다는 실행, 구호보다는 결과로 보여주는 후보”라 밝히며, 지역에 필요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서현동 통합재건축 조속 추진 ▲GTX 및 광역철도망 확대 ▲AI영재학교 유치 ▲청년·노인·자영업자 맞춤 정책 등, 지역의 내일을 그리는 전문가형 정치인으로서의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