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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앨범 '아기자기'의 주인공 가수 주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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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1-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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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기자기라는 싱글 앨범을 내고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 ‘아기자기의 주인공인 가수 주미가 바로 그이다. 가수 주미를 마침 양호 시인의 출판 기념회가 있던 지난 10월 초에 서현동 티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가수 주미는 본래 연기를 전공했던 사람이다. 안양예고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나 평소 트로트가 너무 좋고 그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도전했다. 드디어 2015KBS 전통 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 도전해 4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트로트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정말 많아요. 연기를 전공하던 사람이 뭔 트로트인가하는 얘기도 간혹 듣기는 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좋아하시네요. 여러 회사에서 소속 제안이 들어오고는 있어요. 하지만 현재는 소속사가 따로 없이 제가 혼자 제작하고 있어요. 치열하고 열심히 일을 해보려구요. 시집갈 때 쓸 자금까지 싹싹 긁어 모아 제작하고 있으니 저도 참 별나긴 하죠? 호호호.. 근데 저도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긴 했어요. 결국 인간적인 문제이긴 한거죠. 지금은 지방 공연과 행사가 많아 노래도 하고 사회도 보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게다가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인정을 해주고 있으니 성공한 셈이죠.”

 

가수 주미는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과 같은 행사 무대에 서기도 하지만 성남시민의 한 사람답게 성남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성남 시민 가요제, 지역 구민 잔치 등 성남시에서 열리는 행사 무대에 서기도 하지만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재능 기부 공연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소 이미자, 나훈아, 주현미를 좋아하고 흠모한다는 가수 주미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아기자기 (박용진 작곡. 박정란 작사)

 

아기자기 아기자기 예쁜 내 사랑아

아기자기 아기자기 고운 내 사랑아

이런게 사랑이야 이런게 행복이야

아기자기 둘이 그렇게 웃으며 사는 거야

살랑살랑 꽃바람 타고 어서 빨리 오세요

힘들었던 어제 일은 모두 다 지난 일이야

아기자기 아기자기 사랑하며 사는 거야

아기자기 아기자기 예쁜 내 사랑아

사는게 별거 있나 행복이 별거 있나

아기자기 둘이 정답게 사는게 행복이야

한들한들 꽃구름타고 어서 빨리 오세요

힘들었던 어제 일은 모두 다 지난 일이야

아기자기 아기자기 사랑하며 사는 거야

아기자기 아기자기 예쁜 내 사랑아

고운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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