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행동으로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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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7-09 15:43본문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랑을 심고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삶이 고단하고 정이 메말라 가는 각박한 세상에서 삶의 여유를 잃어가도 처음처럼 늘 그 자리에서 따뜻한 온기과 사랑을 싹틔우는 그가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호 대표는 지역의 곳곳을 찾아서 아픈 자리를 어루만진다. 이상호 대표의 당찬 행보와 함께 성남시의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보며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가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Q.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원협의회 구성원과 협의회가 하는일에 대해 말씀 해주십시오.
A. 우리 새누리당 의원협의회는 새누리당 소속의원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당론을 위주로한 정당활동과 집행부, 여당과의 견제 감시자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Q. 지역구인 태평1,2,3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의원님으로서 의회에서의 역할과 지역의 자랑, 앞으로 시와 지역의 주요정책(사업)에 관한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제가 몸담고 있는 지역구는 도심과 농촌이 어우러진곳으로 신구조화가 돋보이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업으로 지역민의 편의를 돕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고등동에는 성남고등 공공주택지구, 시흥동에는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될 계획으로 주변녹지공간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적인 시설을, 태평1,2,3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건강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하는 운동과 운동이외에 별도로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요.
A. 오랜시간 연마하고 또한 생계에 보탬이 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를 계속하고 있구요. 시간이 있을때마다 축구, 배드민턴, 골프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새누리당 협의회에서 분당동 노인복지회관에 급식봉사를 갔는데 나누는 재미가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는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시간만 허락되다면 봉사활동도 하나의 취미로 삼고 싶습니다.
Q.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일반시민들은 늘 궁금해 하는 사항으로 조금 딱딱함이 있을것 같아 하는 잘문인데, 지극히 세속적인 질문이지만 답변해주십시오.
★ 하루에 담배는 몇갑정도 피우시나요 → 담배소비세를 한푼도 내지않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주량은 소주 몇병정도 인가요(구체적으로) → 대략적으로 3~4병은 거뜬하니 담배소비세 대신 주세는 남보다 많이 내는것 같네요.
★ 지금 보고 있는 책이 있다면 →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을 읽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이라는 사자성어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 평소 존경하는 분(인물)이 있다면 → 주민 한분 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부족한 저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 계시니까요.
★ 현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 제 아내입니다. 나이 먹은 노총각을 구원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의정활동하는데 카운슬러 역할도 해주니까요.
★ 살면서 순간 허전함이 느껴질때 소주한잔 기울일 친구를 부른다면 → 영원한 동반자인 역시 제 아내입니다.
Q. 끝으로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애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지역 공론의 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귀 협회에 감사드리며,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으시고 좋은글 많이 클릭해주세요. 제 개인의 삶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땀으로 희망을 일구어 큰 힘이 되어 성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말보다 행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승인 2015.10.03 09:4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