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범 의원, “내년 첫 ‘자율방범대의 날’… 현장 인지도 제로” 지원체계 정비 촉구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C
    • 2025.11.20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국중범 의원, “내년 첫 ‘자율방범대의 날’… 현장 인지도 제로” 지원체계 정비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1-17 20:00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14열린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방범대 지원체계의 미비와 남·북부 간 실적 관리 격차를 강하게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최근 개정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며, “내년부터 427일이 자율방범대의 날로 공식 지정됐지만, 현장 대원 상당수가 이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법 개정 취지를 현장에 제대로 알리고 정착시키는 것이 자치경찰위원회의 책무라고 밝혔다.

국 의원은 남부와 북부의 실적 관리 방식 차이도 문제로 제기했다.

남부 자치경찰위원회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대원이 직접 입력한 실적만존재하며, 자체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제출한 반면, 북부 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서 담당자가 실적을 취합해 증빙서류와 함께 자원봉사센터에제출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었다.

국 의원은 같은 경기도 자율방범대인데 남부와 북부의 실적 관리 기준이서로 다르다는 것은 구조적 불균형이라며, “북부처럼 체계적인 방식으로남부도 정비해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생업과 병행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조직이라며, “법 개정 취지에 맞게 예산 지원 확대, 기념행사준비, 실적 관리 체계 구축 등 기본부터 확실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251117 국중범 의원. “기숙사 본연의 목적 훼손... 경기푸른미래관 성적관리 재도입은 명백한 역행”.jpg





10

-1

-2

2

11

4

-2

0

3

2

0

10
11-20 00:48 (목)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