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의원 대표발의 전국 첫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6.01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남경순 의원 대표발의 전국 첫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4-16 09:02

본문

경기도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인공지능(QAI)'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남경순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15, 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양자인공지능에 대한 입법적 지원이 공식화됐다.

양자인공지능은 양자역학 기반의 정보처리 기술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첨단 산업 분야로, 기존 기술보다 정보처리 속도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진다.

남경순 의원은 본회의를 마치고 이미 세계 각국이 기술 선점 경쟁에 돌입한 만큼, 경기도도 선제적으로 제도적 틀을 갖추어야 글로벌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전문 인재 육성,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재정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특히 양자인공지능산업육성위원회를 설치해 정책 자문 및 성과 평가 기능도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산업 시장이 2031년까지 약 5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시장 역시 연평균 22% 이상의 고속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술 수준과 시장 점유율은 아직 주요 12개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지방정부 차원의선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남경순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양자기술을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R&D를 추진하고 있는 지금이 지방정부가 정책적으로 대응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경기도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 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했.

250415 남경순 의원, 대표발의한 전국 첫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jpg





17

26

30

23

14

26

28

27

26

26

28

21
06-01 15:24 (일)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