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정말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4.0'C
    • 2024.12.25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김동연, “정말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26 14:36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찾아위로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25일 오후 화성시청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위로의 뜻을전하고 유가족들의 요청 사항을 들었다.

김 지사는 유가족들과의 만난 후 다섯 분의 가족을 뵙고 왔다. 28·29청년 희생자 유가족을 만났다. 47살 희생자분 부모님과 작은엄마도 오셨는데, 지금 중국에 있는 아들이 오는 중이라고 한다. 참으로 참담하고, 안타까움을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들은 시신을 빨리 인계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컸다. 빨리 신원 확인 끝내고 가족과 친지에게 보내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여러 차례 대책 발표했지만, 희생자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사는 이후 화성 D병원에 입원 중인 부상자들을 찾아 역시 위로의 뜻을전하고 빠른 회복을 빌었다.

김 지사는 병문안을 마친 후 세 분이 화재를 피해 1층으로 뛰어내리다가 골절상을 입으신 분들인 것 같았다면서 잘 치료받고 계셔서 쾌차하는 데는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도 빨리 완쾌하셔서 일상생활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가 신경 써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25일 오후 화재현장에서 2차 브리핑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사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고 수습 현황에 대한 적극 공개 방침을 밝혔다.

화성 공장화재 사고 부상자 찾아 위로.jpg





4

-1

-1

3

5

0

-3

-2

0

1

-2

7
12-25 09:38 (수)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