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의장,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03 10:43본문
2일 오후 5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이 남경순 부의장과 道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남 부의장은 자세한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염 의장은 “저지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은 물론,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도민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남 부의장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경기도와 시군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도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의 예상 강우량은 30~120mm로 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전글정윤경 도의원, 수리산 관통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극 반대 나서 24.07.03
- 다음글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개소.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