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의원, 금가고 녹슨 자활기업복합단지… ‘인프라 구축 사업’ 재도전할 때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2.2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최만식 의원, 금가고 녹슨 자활기업복합단지… ‘인프라 구축 사업’ 재도전할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6 12:10

본문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14,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신청과 장애인 중고PC 무상출장 수리 지원사업보조금 확대를 주문했다.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복합단지는 광역자활기업의 물품과 서류를 보관하고, 자활기업 종사자 대상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도유지인 이곳의 보관 물품 중 양곡은 주로 경기도 내 학교와 관공서에 납품하고 있다.

가설건축물로 30년 넘게 유지해 온 자활기업복합단지는 2년마다 장안구청에 허가신청을 내며 유지해 오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최만식 의원은 건물 외벽은 전체적으로 녹슬고, 바닥은 철골 구조가 훤히 드러났으며 건물 바깥으로 전기배선이 노출돼 있어 개보수만으로는 어림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개선이 시급한 자활기업복합단지를 위해 최 의원이 묘안을 냈다. 바로 경기도가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사업에 신청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자활기업 공동 인프라 및 지역자활센터의 신축리모델링 등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최대 10억원(지방비 21 매칭)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사업이 최초로 추진됐던 2018년에 경기도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가 아쉽게 사업이 무산된 적이 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건물 소유권 문제가 있다며 사업 선정을 최종 취소됐다.

최 의원은 부지 소유권자는 경기도로 이미 정리가 끝난 상황이라며 지금이 바로 공모사업에 재도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 최만식 의원_행정사무감사_종합감사.jpg





2

-4

-9

-2

4

-2

-6

-4

0

-1

-1

4
12-22 20:56 (일)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