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 빈집활용 지원사업 신속 추진과 한파 취약계층 돌봄 강화 당부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1.0'C
    • 2025.01.09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오병권 부지사, 빈집활용 지원사업 신속 추진과 한파 취약계층 돌봄 강화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2-20 11:40

본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평택시 빈집활용 시범사업지와 서정동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 등을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먼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추진 중인 평택 빈집활용 시범사업지 현장을 찾아 평택시가 경기도에서 도시빈집 비중이 가장 높고, 장기간 방치된 곳들도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미관, 정주여건 등을 향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110월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도비를 출자해 동두천시 생연동과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을 각각 매입하였으며, 이날 방문한 평택시 이충동의 빈집은 12월 말 철거를 시작으로 임대주택(7세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 부지사는 이어 서정동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찾아 계량기 동파 방지 예방 대책 추진과 독거노인 가구 난방 실태 등을 확인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지난 주말부터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층에 대한 안전 우려와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한파특보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는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한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달 15일부터 한파로 도내 계량기 동파 사고는 45건 발생 복구 완료했으며,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은 한파 대책 기간 중 자체 인력과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포함하는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동파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6

-10

-11

-8

-4

-8

-10

-8

-4

-8

-5

0
01-09 17:26 (목)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