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찬 의원, “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4.12.28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한원찬 의원, “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0-09 14:55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8일 열린 「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상방안」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위해 시․군별 상권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 및 관련 제반사항 구축 지원방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동욱 부천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 조성의 핵심은 기존의 상권 중심 지원방식에서 상인․ 점포 지원방식으로의 전환에 있으며, 현재 각 기관별로 다수의 지원채널로 운영되어 혼란이 가중되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지역 소상공인 통합지원센터로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더 힘들어진 상황을 국가가 나서서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친화도시로  조성이 필요하고 현재의 행정 중심 상권 체계를 권역 상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권 육성 체계로의 변신이 필요하다”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민생경제 친화도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생경제 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기초 자치단체의 관련 조례를 검토하여 정책 연계를 도모해야 하는 점”을 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민생경제친화도시」라는 용어가 조금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시·군에서 참고할 수 있는 구체화된 사업모델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생활 밀접업종의 매출 증가와 온라인 유통의 성장을 반영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유통 대응을 위한 공동물류센터 및 배송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한원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제언, 각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및 패널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가 로컬브랜드에서 상인 브랜드로 전환하는 기점이 되어 상인들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확충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241008 한원찬의원,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1.jpg

 

241008 한원찬의원,경기도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2.jpg





2

-2

-3

0

0

-1

-2

-1

0

-1

0

5
12-28 18:21 (토)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