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도의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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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08 12:05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4일(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옥순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무엇보다 학교급식종사자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 폐암 발생 등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학교급식실에 대한 환경개선과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들이 조례 제정 등 김옥순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옥순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시니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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