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자기 올해도 프랑스 파리 간다…한국도자재단, ‘2025 메종&오브제’ 참가 확정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4.09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경기도 도자기 올해도 프랑스 파리 간다…한국도자재단, ‘2025 메종&오브제’ 참가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2-14 10:18

본문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5)’에 참가해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1)과 가을(9)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 재단은 올해 이천시, 여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경기도 도예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 참가다.

전시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3월 중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모집 규모는 약 20곳이다. 선정된 참가업체에는 현지 체류비 지원 국내 작품 반입·반출을 제외한 작품 운송과 왕복 해외 운송료 면제 운송 기간 작품보험 무료 가입 작품 전시 연출 지원 사진촬영 및 카탈로그 등 홍보물 제작 수출절차 교육 기타 홍보,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지난해 참가한 도예업체 중 19개사의 경우 재단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건수는 총 349건에 달했으며 약 2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네덜란드, 그리스, 캐나다, 스페인 등 해외 현지 벤더(vendor) 및 유통사에서 샘플거래, 납품 등을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국내 도예업체가 수주 전 수출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현지 바이어와의 외국어 소통 유상거래 샘플 운송비 무역서류 발급 운송업체 중개 운송비 통번역비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중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외 유명 페어 지속 참가와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신규 추진 등을 통해 경기도 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며 경기도예인들에게 보다 많은 국제 교류와 수출 기회를 제공해 한국도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한국도자재단,+2024+프랑스+파리+메종오브제+참가+사진.jpg





8

12

18

16

9

16

17

19

13

18

20

18
04-09 16:07 (수)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