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교육·문화인 1만5천여명, 김동연 공개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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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27 11:38본문
경기지역 교육‧문화인 1만5천301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교육, 문화, 체육, 평생교육, 전문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1만5천여명은 26일 오후 2시 안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교육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1,300만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게 얽힌 사안을 해결할 능력을 갖춘 경기도지사가 필요하다”라며 “검증된 실력, 청렴함과 정직함, 서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김동연 후보야말로 경기도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뜻을 모아 공개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위원회는 서임식 총괄본부장과 국중현 본부장을 중심으로 ▲교육문화위원회 ▲문화도시정책위원회 ▲체육발전위원회 ▲여성위원회 ▲전문지도위원회 ▲평생교육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서임식 총괄본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도민들이 김동연 후보를 잘 알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며 “김동연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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