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과거 이력 보도관련 ‘ 허위 사실과 왜곡된 음해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지 말라 ’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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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22 15:23본문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금일 모 매체에서의 범죄사실 의혹 및 경기도 의정활동시의 사업체 운영 의혹 보도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왜곡된 음해보도”라며, “경기도 단체장 공천결과 발표일에 맞추어, 통해 공관위를 압박하려는 명백한 마타도어 행위”라고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금일 한 언론은 장 예비후보의 기업운영 시기 발생된 벌금 내역 및 경기도의회 재임시기의 사업체 운영 등에 대한 의혹을 보도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선정 기준을 문제 삼고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반박자료를 통해, “소상공인으로서 또 기업인으로서의 과거 1990년~2000년대 시기에 발생한 여러 안타까운 일들에 대하여, 사실확인조차 없는 음해성 보도로 네거티브를 조장하는 작금의 정치 현실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반박자료에 의하면, 2007년 빚어진 업무상 과실치사 부분에 대해 “휴무일(1.1.) 직원 1인의 자발적 근로 중, 압롤차 레버 수동작동 미숙으로 차량 폐기물에 파묻힌 안타까운 사건” 으로, “당시 기업대표로의 휴무일 근로감독에 대한 법적·도의적 모든 책임을 지고, 산재처리 및 보상 처리에 적극 나서며, 향후 경기도의원 재임 기간에 반월공단 등 안산 내 수많은 공장시설의 세밀한 안전관리 부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식품위생법 위반은 “소상공인으로 식당 영업을 하던 90년대 젊은 시절, 관련 규정의 미숙지로 식당 내에 의자 4개를 더 배치하여 발생한 부분”이며 폐기물관리법 위반의 경우 “빈 공간에 야적한 퇴비재활용 품목을 ‘매립’으로 관청에서 인지하여 회사법상의 기업대표로 최종 책임을 진 부분” 으로, “63년 인생을 도덕과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고, 누군가 책임을 지어야 할 때에는 항상 그 도리를 다해왔다”고 적극 반박하였다.
경기도의원 재임 기간의 사업체 운영 의혹 관련하여는, “18대 도의원 당선 이후로 12년 공직기간 동안,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거나 수주하며 영업한 사실이 단 한건도 없으며, 오히려 오해의 소지조차 없도록 대표직마저 사임(2020.6.)하였다고 밝히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연관성 의혹 자체가 날조된 허위”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늦게 한 것에 대하여 “지난 3월 임시회 기간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상정된 안건을 다 처리하는게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본인은 3월 31일 임시회기가 끝나고 나서야 의원직을 사퇴하였다”며 “그러다 보니 3월 중 실시된 1차에 후보적격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고 2차에야 서류를 제출하였고 당으로부터 아무런 지적을 받지 않고 후보적격심사를 문제없이 통과하였다”며, 마치 커다란 문제가 있어 1차를 통과하지 못한 것처럼 기사를 쓴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요청 등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체장 공천발표(3차)가 있는 날로, 장 예비후보는 “안산시장 공천이 발표되는 이날, 사실관계 확인조차 안된 왜곡된 내용뿐만이 아니라, 사실과 전혀 다른 명백한 허위 내용의 음해성 기사로, 공관위를 압박하고 안산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마타도어 선거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누구인지 알고 있지만 개의치 않고, 오로지 안산시민만 바라보고 꿋꿋이 나아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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