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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성, 초등 방과후 영어 무상교육 ‘체계적 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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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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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협력 방과후영어 지원센터 구축”

        “과밀학급∙읍면지역에 온라인 강의 활성화”

                       

김거성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초등 3-6년 방과후 영어 무상교육을 공약으로 내걸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질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김 예비후보는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인다면 사교육 경감에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 방안으로  ∆ 단계별 장기 프로그램 구축 ∆지자체 협력 방과후영어 지원센터 구축 ∆온라인 강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정책보고서 ‘누구나 영어’를 통해 “기존 방과후 영어가 활성화하지 못한 원인 중 하나가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 안정적 질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단계별 수준별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책보고서는 “방과후 영어의 경우 10단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단계마다 성취 정도를 파악하며 이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 그리고 교사와 강사 전문성 연수가 필요하다”며 “교육지원청-지자체-평생교육기관의 협약 및 연계를 통해 양질의 방과후 교육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방과후 영어는 정규교육과정에 부담을 주는 구조로는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조직과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전문가 조직을 중심으로 지자체체와 협력해 방과후영어 지원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보고서는 “경기도는 지역적으로 도시에 과밀학급이 많고, 읍면지역에선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온라인 중심의 운영이 효과적이다”고 제안했다. 실시간 온라인 양방향 수업과 함께 추가적으로 학생 스스로가 연속적인 보충·심화할 수 있는 교재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더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초등학교 학생과 같이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맞는 접근 방법이 중요하다”며 “한 입(one bite) 정도로 누구나 쉽게 성취를 맛보는 작고 가벼운 학습량과 반복적인 일상이 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거성의 “누구나 영어”, “누구나 코딩”>

              

            ◦ 정책위원 : 김중훈 (010-4522-6923)


영어는 교육 불평등을 상징한다.

우리 사회에서 영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불평등의 상징이었다. 부자들은 고액의 영어유치원, 영어 전문학원, 단기 어학연수 등의 영어 조기교육에 집중한다. 반면 서민 가정에서 영어는 반대로 한숨과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교과이다. 실제로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영어유치원 비용은 연간 평균 1,278만원으로 4년제 대학 1년 등록금의 두 배 정도였으며, 강남 서초 지역에 30%가 집중되어 있었다.1) 수능 영어에서 이 지역 학생의 등급과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 읍면지역의 영어 미도달 비율을 비교하면, 영어가 교육격차와 사회불평등의 상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 광풍에는 이유가 있다.

강준만은 영어 사교육의 광풍은 ‘내 마음의 식민주의’가 아닌 이유가 있는 ‘합리적 행위’라고 보았다. 개화기 이후 120년간 영어는 우리 사회 신분상승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교육 선교사였던 아펜젤러는 조선 학생이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벼슬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영어를 잘하면 출세하는 사회가 되었다. 개화기와 경제개발 시기 영어는 소수 엘리트의 언어였다면, 세계화 시대 영어는 ‘시대의 언어’가 된 것이다. 지난해 한 비주얼 컨텐츠 회사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들 가운데 1위는 영어로 60.4%이다.2) 2위 러시아어는 8.5%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인터넷 사용자는 중국어 사용자가 가장 많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중국어는 1.4%밖에 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 “어륀지”... 영어 못하면, 부끄러운 사회로

본격적인 영어 사교육의 광풍은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에서 시작하여,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의 소위 “어륀지” 발언을 계기로 영어는 그야말로 ‘광풍’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학부모는 영어를 원어민처럼 못하면 부끄러운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때부터 영어 능력으로 사람의 가치를 서열화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 그 당시 영어 사교육 브랜드 발표회가 넘쳐났고, 동네마다 영어 학원이 들어서게 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초등 영어를 교과로 도입하고, 교과 수업 시수를 증가시켰다. 수능에서도 영어는 절대평가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강조한 필요성에 비해 대안은 충분하지 못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인수위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영어를 못하면 부끄러운 사회’가 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어 사교육으로 말미암은 교육격차  

우리는 대학 등록금의 두 배가 영어 조기 사교육의 평균 시장 가격이 되어버린 이상한 사회에 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부와 통계청의 조사를 보면,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교과가 영어였다. 특히, 수능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영어는 초·중학교로 하향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대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서 영어 미도달은 2배 증가했다. 이렇듯 오늘날 영어는 교과의 위상을 넘어 교육격차, 불평등의 상징이 되었다. 평범한 서민들은 ‘이상한 영어 나라’에서 우리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부모의 처지에서 영어를 바라보라. 그러면 그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왜, 인공지능과 코딩교육은 중요한가?

영어가 ‘세계화의 언어’였다면, 코딩은 인공지능(AI)를 대표하는 ‘지능 정보사회의 언어’에 해당한다. 그런데 지능 정보화 시대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기존 제조업은 일자리는 크게 줄어드는 반면 향후 코딩 관련 일자리는 100만 개가 부족하다며, 학교에서의 코딩교육을 강조했다.3) 독일 벤츠 회장은 “자동차는 이제 기름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달린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기계는 단순 기계가 아니라 사물 인터넷이 적용된 스마트기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기계인 선박과 기차에도 이제는 엄청난 소프트웨어로 움직인다. 전세계적으로 산업 구조의 재편은 사라지는 일자리 문제도 만들지만,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 반면 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이 기술을 접하기 유리한 계층을 중심으로 오히려 불평등을 더 심화하기도 했다.


코딩에서 다시 교육 불평등 가능성

미래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에서 국가의 생존과 경쟁적 차원에서 학교 교육에서 인공지능과 코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러는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4) 과연 우리 교육이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마치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 그리고 이명박 정부 인수위의 영어교육의 접근 방법과 같이 ‘강조만 하고’ 실제적인 대안 없이 행정과 구호에 그친다면 이 분야는 다시 사교육 시장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코딩”,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방법

‘코딩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코딩교육은 컴퓨팅 사고력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가 처리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과정이다. 코딩 자체는 언어 구현을 위한 문법과 같다. 그래서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쉽게 접근하는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도 있다. 중고등학생 중에는 자신이 직접 그 문제를 너무 해결하고 싶어 코딩을 배우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핵심은 홍보성, 이벤트성, 테마파크와 같은 인프라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학생들의 경험과 성장을 중심으로 분명한 인재상을 가지고 누구나, 언제든지 그리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배움의 과정과 기회제공에 집중해야 한다.


코딩교육에 교육 기회의 사다리가 있다

인공지능과 코딩교육은 정책적으로 무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실제 인공지능 연구 분야는 오픈 소스 운동이 활발하다. 여기에 국가와 학생의 미래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우리 교육이 여기에 집중하면 교육 불평등이 개선되고, 교육이 기회의 사다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와 부는 재편되고 있다. 대학원생에서 구글 창업자가 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카카오의 김범수, 특성화 고등학교 출신 배달의 민족 김봉진 등을 통해 우리는 이미 그 가능성을 보고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 변화는 매우 빠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필요하지 않고, 존재하지 않을 직업을 위해 하루 15시간 공부하고 있는 것 아닌지 물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터넷 언어의 60%는 영어이며, 실무코딩에는 영어가 필요하다. 영어와 인터넷 기술은 함께 공존한다.


방과후 프로그램,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의 한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의 체계성이 떨어진다. 수준과 흥미, 진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성되기 어렵다. 예컨대, 사교육의 경우 수준 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방과후는 학습 이력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나타난다. 둘째, 양질의 강사 확보가 어렵다. 이는 도시권보다는 농어촌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셋째,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고민하는 전담 인력이 없다. 정규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업무를 분장하여 업무를 맡고 있다. 따라서 경험과 전문성이 축적이 어렵다. 여기에 수반되는 행정 업무의 상당 부분을 교사가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소화된 방식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넷째, 정규교육과정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상당수의 학교에서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중단하였다. 정규수업도 버겁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방과후 프로그램까지 신경을 쓸 수 있는 여력이 약한 상태에서, 방과후를 최소화하여 운영하였다.


김거성의 영어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 “누구나 영어”

정책적으로 추진되는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의 방향성은 우선 학습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과 영어교육의 균형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이 말하기, 듣기에 중심이면, 방과후 프로그램은 읽기, 쓰기에 중심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현장의 요구가 많지만, 시간이 부족했던 ‘파닉스’(phonics)를 종합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학생의 수준에 따라 학습한 내용을 보충하거나, 심화할 수도 있다. 아울러 무엇보다 주안점을 두어야 지점은 3~6학년까지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의 체계성이다. 기존 영어 방과후가 활성화되지 못한 원인 중의 하나가 교육청 정책에 관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질 관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국어에서 학습 효과를 기대하려면 지속성과 체계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부모님들에게 또 우리 아이들에게 이 기간에 공부하면, 다음에는 이 수준까지 되겠다고 하는 기대와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학교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발전적 모델로 성공

방과후 프로그램이 학교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부담을 준다면 성공할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학교는 많은 업무를 감당하고 있으며, 그 업무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 방과후는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부담을 주는 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이 없으며 또한 발전할 수도 없다. 즉,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은 별도의 조직과 체계를 가지고 운영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 조직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영어방과후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집중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주거지역에 제한받지 않아야, 질 높은 영어 방과후

영어 방과후는 지역과 학교에 맞는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될 수 있다. 우선 기존 방과 후와 수업과 같이 강의식 수업 그리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마트 기기로 개별 학습을 하고, 교사가 보충 지도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경기도는 지역적으로 경기도는 도시에는 과밀학급이 많고, 읍면지역은 강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는 온라인 중심의 운영이 효과적이다. 영어교육은 이미 코로나19 이전부터 화상영어와 같이 온라인을 활용한 질 높은 교육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깨닫게 되었다. 3~6학년 학생은 이미 온라인 학습에 잘 적응하고 있다. 즉, 사는 곳에 제한받지 않는 질 높은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실시간 온라인 양방향 수업과 함께 추가적으로 학생 스스로가 연속적인 보충·심화할 수 있는 교재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더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


연속성은 필수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 One bite English after school

초등학교 학생과 같이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맞는 접근 방법이 중요하다. 이것의 핵심은 한 입(one bite) 정도로 누구나 쉽게 성취를 맛보는 작고 가벼운 학습량과 흥미로 아이들에게 반복적인 일상(daily routine)이 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모든 언어 학습에서 연속성은 필수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돌아보면 많은 어른이 영어 공부에 실패한 한 이유가 첫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학습량, 둘째는 시간 부족, 그리고 셋째는 비용 부담이었을 것이다.


질 높은 방과후 교육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방과후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의 반영과 정규교육과정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정책 수단 될 수 있다. 따라서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인다면 사교육 경감에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방과후 프로그램은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지 않은 채 영세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청 정책 우선순위에도 밀려 있고, 양질의 교사와 강사 등의 전문성 축적도 쉽지 않다. 방과후 프로그램이 지금과 같이 1년 단위의 프로그램 설계 방식을 넘어야 한다. 학생의 성장에 맞추어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 예컨대, 영어 방과후의 경우, 10단계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단계마다 성취 정도를 파악하며 이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 그리고 교사와 강사 전문성 연수가 필요하다. 교육지원청-지자체-평생교육기관의 협약 및 연계를 통해 양질의 방과후 교육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누구나 “영어”, “누구나 코딩” 헌법 정신이다

김거성은 영어와 미래교육에 중요한 코딩을 방과후 무상교육으로 공약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다시 바로 세우고자 도전하고 있다. “이제 우리 사회에는 가난한 부모는 있어도, 가난한 아이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이 헌법 정신에 더 맞다.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③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1)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0148658i.


2) https://www.visualcapitalist.com/the-most-used-languages-on-the-internet/.


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322/83458466/1.


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9042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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