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의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 청취하며 민생행보 이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3-27 20:23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6일(수)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경기회관을 방문하여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및 각 지역 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운수종사자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정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승원 위원장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 및 김성수 도의원, 경기도당 직능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표하여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진섭 이사장과 전병국 전무, 수원시 조용선 조합장과 곽재수 총무지부장, 고양특례시 편창대 조합장, 남양주시 장재식 조합장, 안양시 형남식 조합장이참석하여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2025년 예산 심사 과정에서 택시 또한 대중교통의 중요한 축이라는 인식을 갖고, 상임위 차원에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액 및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액을 인상하는 등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의회 차원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였다.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택시업계 전반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및 각 시군 택시담당부서의 의견을 듣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이날 정담회를 마무리하였다.
- 이전글현장에서 빛나는 노년의 지혜… 김용성 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활약 기대돼” 25.03.27
- 다음글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은 안전·효율 모두 고려해야” 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