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임플란트 급여 확대 정책 전국 치과의사 1234명 적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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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2-11 09:00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공약한 임플란트 급여 확대 정책을 지지하는 치과의사 1천2백34명이 이재명 후보 정책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직능본부장, 서영석 직능부본부장,남인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 이수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신인철·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승룡, 서왕연, 황혜경, 김광수, 김창우, 김정민, 강태훈, 임진혁 원장 등 13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월 18일 1) 65세 이상 2개에서 4개로 확대 2) 60세 ~ 64세 2개 추가 신설 3) 무치악의 경우도 위 연령에 준하여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는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전국에 있는 치과의사 1,234명은 이 후보의 임플란트 공약 확대를 지지하는 행사를 지난 2월 10일(목) 오전 10시30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서 개최했다.
이들 치과의사는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치료는 국민 만족이 큰 치료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노령층에 치과임플란트 2개로는 씹는 기능 회복에 제한적이므로 4개로 확대 필요하다며 이 후보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명에 동참한 치과의사들은 저작기능을 유지하려면 단순히 구강 내에 남아 있는 치아의 수 보다는, 실제로 저작 가능한 서로 맞물리는 치아의 쌍의 개수가 중요하며 최소 4개 이상의 임플란트가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지지자 대표인 신인철 부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임플란트 보험급여 확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번 공약이 향후 정부 정책에 반드시 포함돼 국민들이 씹는 즐거움을 더 누릴 수 있고 구강보건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대전환 선대위를 대표해서 참석한 김병욱 직능본부장은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인 임플란트 급여 확대 정책을 이재명 후보가 적극 채택한 결과 1천 2백명의 치과의사들의 지지선언이 만들어졌다. 치과 의사들의 지지를 힘입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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