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 현장 방문,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바다’ 당부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0.19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 현장 방문,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바다’ 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8-16 11:47

본문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12()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 현장을 방문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부두 및 배후단지 건설, 물류단지 조성 등 항만 기반 시설 구축 및 평택항의 활성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된 지방 공기업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행정선에 탑승해 경기도평택항만공사 일대를 둘러보며 주요 현안과 향후 조성될 배후단지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은 후,

마린센터에 위치한 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 이동해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경기바다의 해양 재난 예방 및 대응, 해양쓰레기 집하장 및 무등록 선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차례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바다 이용을 위해 재난 예ㆍ경보시스템 추가설치 사고 다발 해역 LED 발광표지판 등 시설물 확충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확대 무등록 선박 등록 권고 및 대집행을 건의하였다.

이날 정윤경 부의장은 도민이 경기바다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바다의 해양쓰레기 증가 및 무등록 선박 관리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해양 재난 예방 및 해양 행정질서 유지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 할 계획이다.

 

240815 정윤경 부의장, 경기평택항만공사 현장 방문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바다’ 당부.jpg





16

17

16

16

15

17

20

19

22

22

20

23
10-19 04:00 (토)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