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출마’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수원군공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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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1-25 11:51본문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수원시민 숙원 군공항 이전 해결”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수원군공항 이전, ‘K-실리콘밸리’ 조성”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수원군공항 이전 이뤄내고 그 부지에 ‘K-실리콘밸리’ 조성하겠다”는 다짐했다.
앞서 김상회 전 행정관은 지난 12일 수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수원비행장이 한 눈에 보이는 삼남길5코스(옛 수인선 철교) 옆에서 열고 ‘돌봄도시, 케어링시티 수원’과 ‘수원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수원특례시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수원의 실리콘밸리 조성’은 수원군공항 이전 부지를 중심으로 입북동까지 약 700만평을 수원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이다.
특히 김상회 전 행정관은 “이러한 저의 계획과 같은 맥락의 공약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께서 23일 수원시 지역 핵심 공약 중 첫 번째로 제시해 주셨다”면서 “바로 ‘수원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마무리’(군공항 부지에 반도체, 바이오 등 R&D집적화 단지 ‘K-실리콘밸리’ 조성 지원)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회 전 행정관은 “수원시 발전을 위해 현명한 결단을 내린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수원군공항 이전 조속한 마무리‘K-실리콘밸리’ 조성 지원>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대선까지 남은 기간 수원시 곳곳을 누비며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당히 승리할 수 있도록 뛰겠다”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수원시민의 숙원인 ‘수원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마무리’를 이뤄내고 ‘K-실리콘밸리 조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상회 전 행정관은 현재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장,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GKL사회공헌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부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에 임명됐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거쳐 고려대 정책대학원(도시 및 지방행정 석사),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을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