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0.19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16 12:56

본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5일 오전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일대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점을 방문해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해당 지점은 대북 전단 살포 예상지역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 현장순찰 중인 곳이다. 현장에는 우종민 연천부군수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오 부지사는 계속되는 갈등 국면으로 가장 힘든 분들은 접경지역 도민들이라며 접경지역 도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 긴장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도민 안전 조치 가운데 하나로 고양과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 등 5개 시군 대북전단 살포 예정지를 대상으로 11일부터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순찰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경기도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특별사법경찰단 순찰을 강화하고,사태악화 시 관련 법령에 따른 위험 구역설정,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북전단 살포예상지역 현장순찰(1).jpg

 

대북전단 살포예상지역 현장순찰(2).jpg





15

17

16

15

15

16

19

19

21

19

20

23
10-19 06:10 (토)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