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의원, 경기도 0세아전용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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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29 11:35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6일(월)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및 경기도 보육정책과담당공무원과 함께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내 0세아전용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사항은 ▲0세전용어린이집에 대한 영유아 대상 보육안심정책 준비 필요성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책에 따른 영유아반 구성 기준 개선 ▲0세아 전용어린이집의 경기형 모델로의 추진 등이다.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0세아전용어린이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는 타 지자체에앞서 지난 2008년부터 0세아전용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높은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장려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형 0세아전용어린이집’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옥순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30대 인구의 유입 확대와 학부모의 다양한 보육 수요에 맞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0세아전용어린이집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더욱 확대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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