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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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1-24 15:58본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과 함께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개정사항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의는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지원을 확대하여, 입소자들에게 제공되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개선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복지시설팀장은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이 겪고 있는 낮은 인건비, 열악한 거주시설 재정 여건,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평가 이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절박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낮은 인건비로 인한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 여건 악화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이번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확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입소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경기도 내 장애인 거주시설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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