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도의원, 김동연 GH 이전 또 번복? 도민 기만하는 처사! > 경기도소식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5.02.24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소식

이은주 도의원, 김동연 GH 이전 또 번복? 도민 기만하는 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2-21 15:52

본문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21,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절차를 전면 중단하겠다는 경기도의 발표에 대해 도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는 김동연 지사의 행태는 무책임의 극치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책을 발표할 때는 도민과의 신뢰를 운운하더니, 이제 와서 스스로 내린 결정을 뒤집고 있다이런 태도로 도정을 운영하면서 대권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직격했다.

 

이 의원은 반복되는 정책 번복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GH 이전은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한 필수 정책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지난해 9월 도정질문에서 김 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당시 김동연 지사는 계획된 바와 같이 나머지 기관도 순차적으로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만에 스스로 했던 약속을 뒤집었다.

 

이에, 이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도민 앞에서는 균형발전을 약속하고, 뒤에서는 경제부지사를 내세워 정책을 번복하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가?”라며, “대권을 논하기 전에 도정부터 바로 세워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번 발표가 경제부지사를 통해 이뤄진 점에 대해 정책 발표할 때는 도지사가 직접 하더니, 뒤집을 때는 조용히 빠져나가려는 것인가?”라며 책임 있는 행정을 할 자신이 없다면, 경기도의 미래를 망치지 말고 내려와라고 일침을 가했다.

 

GH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다. 이는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이며, 2021년 공정한 경쟁을 거쳐 구리시로 확정된 사안이다. 이 의원은 “GH 이전은 김동연 지사가 직접 인정한 정책적 판단이며,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대권을 위해 도정을 흔들고,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를 자신의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라, “GH 이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스스로 결정한 정책적 판단이며, 도민과의 약속으로 이미 확정된 사안을 번복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IMG_5162.jpeg

 





1

2

1

4

1

2

3

2

2

3

4

3
02-24 13:55 (월) 발표

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일로 90번길 11 202:102 전화번호 010-7573-6512 발행인/편집인 : 김형미 eurim0zoo@naver.com
제호:뉴스채널S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1547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미
뉴스채널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뉴스채널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roh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