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경기도의원, 채널A주최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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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04 13:09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이 지난 2월 28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초 복지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행사로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베트남문화교류원이 후원했으며, ‘대한민국, 복지선진국을 그리다’를 주제로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호동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해소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업·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고3 학생들의 순경공채 응시 기회 차별 해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소년원 학생들의 사회 복귀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학생, 청소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동 부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결국 복지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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