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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테크․태양광 기업 등 기후위기 대응기업에 총 600억원 금융지원. 경기RE100 참여하면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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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2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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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테크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업을 위한 총 6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 금융지원28일 출시한다.

기업은 최대 8년간 8억 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최대 연 3%p 추가 이자 감면을 지원받게 된다. 중도 상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는 점도 기업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다.

특별 금융지원은 지난해 출시 당시 817개 기업에 총 1,000억 원 보증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RE100 정책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 경기RE100 산업단지등에 참여하는 기업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지원대상은 일반지원특별지원으로 구분된다. ‘일반지원분야에는 태양광기업 100억 원 에너지효율화 기업 300억 원 1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 60억 원 기후테크 기업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지원 대상기업은 최대 5억 원, 상환기간 5, 이자 2%를 경기도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융자가 제공된다.

특별지원분야는 경기RE100 산업단지(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되는 전기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참여기업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신규 설치 예정 기업 등 RE100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이들 기업에는 보다 확대된 조건으로 최대 8억 원, 상환기간 8, 이자 3%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특별 금융지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기후경제 발전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자부담에 따른 투자 위축을 방지함으로써 기후경제에 안정적 자금 흐름을 제공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여력을 높이고 도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과 RE100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특별 금융지원 상품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당면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경제가 활성화되어 기후위기 대응이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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